포트홀 때문에 차 가 망가졌다면? 100% 보상 받자! 장마가 끝나고 나면, 우리 도로에 포트홀이 자주 생기죠. 이런 포트홀 때문에 차량이 갑자기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어요.
차가 손상되었다고 해서 그냥 운 나쁘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기 쉬운데, 이제는 그렇게 하지 마세요.
포트홀 로 인한 손상은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에요. 만약 차량에 피해가 발생했다면, 보상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데요. 어떻게 보상 을 신청할 수 있는지 내차 파손 100% 보상 받는 방법을 쉽게 설명드릴게요.
포트홀 피해 보상 절차
포트홀로 인한 차량 손상에 대한 보상은 고속도로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일반 도로에서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면 보상을 신청할 수 있어요.
고속도로 포트홀 피해 신청 과정
1) 웹사이트 접속: 먼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세요.
2) 메뉴 탐색: 화면 상단의 삼선 메뉴 버튼을 클릭합니다.
3) 국민 참여 선택: 드롭다운 메뉴에서 ‘국민 참여’ 옵션을 찾아 클릭하세요.
4) 고객의 소리(민원) 선택: ‘국민 참여’ 메뉴 하위에서 ‘고객의 소리(민원)’을 선택합니다.
5) 피해 배상 신청: 메뉴 리스트 중에서 ‘노면파송 피해배상 신청’을 찾아 클릭합니다.
6) 피해 위치 선택 및 연락처 확인: ‘노면파송 피해배상 신청’을 선택하면 전국 고속도로 지도가 표시됩니다. 이 지도에서 포트홀 피해를 입은 위치를 확대 하셔서 사고 나신곳을 대충 클릭하세요.
7) 보상에 필요한 서류 안내받기: 지도를 클릭하면 담당 지사 연락처가 나옵니다. 여기에 전화하면 보상에 필요한 서류들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증빙자료 남기기
보상 100% 다 받으려면 증빙 자료가 핵심입니다. 파손사진 찍을 때는 사고지점 근처에 잠깐 차를 세우고 비상등을 켜 다른 운전자들에게 경고를 주세요.
그 후, 안전을 위해 차 밖으로 나오지 말고 차량의 창문이나 문틈을 통해 사진을 찍으세요.
증빙 사진을 찍을 때는 위치 정보가 포함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메라를 켜고 설정 메뉴(톱니바퀴 아이콘)를 클릭하세요.
설정 메뉴를 내려보면 ‘위치 태그’ 옵션이 나옵니다. 이 버튼을 ‘켬’으로 설정하고 사진을 찍으세요.
그러면 사진에 위치 정보가 포함되어 나중에 피해 위치를 확실히 증명할 수 있게 됩니다.
타이어 펑크나 휠 손상 같은 일이 생기면, 바로 보험사의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보상받을 때 비상출동 확인서를 증거로 제출할 수 있어서 훨씬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손상이 고속도로가 아닌 올림픽 도로나 강변북로 같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면 국토교통부나 시설 관리 공단에 연락하면 돼요.
일반 도로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해당 지역 구청의 도로관리과나 도로 사업소로 문의하세요.
이렇게 포트홀 보상내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포트홀 때문에 차가 망가졌다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반드시 보상받으세요. 그래야 나중에 비슷한 일이 또 발생했을 때 더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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